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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출연진 인물관계도 줄거리 기대되는 로맨스드라마

by 👋 HEYA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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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기간 : 2024.08.17~ (매주 토요일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예정작)
장    르 : 로맨틱 코미디
관람등급 : 15+
출연배우 :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박지영, 조한철, 장여남 외


 

신하균, 이정하, 진구가 나왔던 ' 김사합니다'의 후속으로 방영하는 ' 엄마친구아들'

드디어 오늘 첫방송을 하는 날입니다!

 

'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달달한 연기를 선보였던 정해인이 나오는 드라마라서

기대가 되는 작품중이 하나, 이번에도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출연진

최승효 역(정해인)

“이번엔 절대 너한테로 회귀할 수 없어!”
현재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건축사 사무소 아틀리에 '인'의 대표로 빛바래고 고유한 사물을 이야기와 역사가 담긴 공간을 사랑한다. 낡음의 정서를 세련되게 풀어 고유하고 색이 짙은 공간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그의 아이덴티티. 실력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하다. 깨끗한 피부에 단정한 입매, 탄탄하고 다부진 어깨까지. 성격도 좋다. 말이 많지는 않은데 센스가 있어 툭툭 던지는 한 마디가 제법 웃기다. 본인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승효와 있는 걸 좋아한다.  그런 승효의 인생에, 단 하나의 또라이가 있으니 그게 바로 배석류다.

배석류(정소민)

 

“오류 난 내 인생을 꺼버리고 새 인생을 시작하겠어!”
‘석류’라는 이름은 태몽에서 왔다고 한다. 무릉도원에 석류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 거기서 석류가 뚝 떨어지는 걸 엄마가 받아 안았단다. 꿈속의 석류가 유독 탐스럽고 고왔던 까닭일까. 어려서부터 단 한 번도 잘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맨몸으로 미국 유학을 떠나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글로벌 대기업 ‘그레이프(GREIP)’에 입사한다. 에로스의 깜찍한 장난 덕분이었을까. 현준과 운명 같은 사랑에도 빠진다. 이처럼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승승장구하나 싶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그렇게 엄마의 친구의 아들이자 그녀 인생의 살아있는 흑역사 재생기 최승효와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정모음(김지은)

“어벤져스의 패인? 그들 중에 소방관이 없었기 때문이야”
119 구급대원. 어릴 적 모음은 거미줄을 뿜어내는 스파이더맨이 되기 위해 손에 물풀과 딱풀을 발랐다. 떡칠을 해도 이걸론 벽에 붙을 수 없단 사실을 깨닫고 돼지표 본드와 순간접착제에 손을 댔다. 그날 밤 재숙은 벽에서 모음을 떼어내 응급실로 달려가며 ‘내 딸이 정상은 아니구나’ 생각했고, 모음은 벌건 손바닥을 허공에 흔들며 확신했다. 내 몸에는 히어로의 DNA가 깊게 새겨져 있다고! 그렇게 히어로물의 계보를 충실히 밟은 모음은 현실에 발붙인 진짜 히어로가 되었다. 석류, 승효와는 역시 엄마 친구 딸, 엄마 친구 아들의 관계다. 모음의 엄마 재숙 역시 미숙, 혜숙과 고등학교 동창이기 때문이다. 

강단호(윤지온)

“기자가 쫓아야 하는 건 오로지 단 하나, 팩트야!”
청우일보 기자. 기사는 손이 아니라 발로 쓰는 것이라 믿는 현장 우선주의 기자다. 가끔 고지식하고 답답해 보이지만, 원칙과 신념을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거기에 소외된 곳을 들여다볼 줄 아는 따뜻한 시각까지. 단호에게 기자라는 업은 정말이지 천직이 아닐 수 없다. 세상 안전해 보이던 그 동네에서 위험한 여자와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바로 정모음이다. 처음 만났을 때는 분명 정의로운 구급대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주 위험천만 시한폭탄 같은 여자다. 스위치가 언제 눌릴지도 예상할 수 없고, 사고회로를 예측할 수도 없는 희한한 여자.

 

인물관계도

 

줄거리

오류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바퀴 로맨스

1화에서는 석류(정소민)의 엄마 미숙과 승효(정해인)의 엄마 혜숙은 '쑥자매' 친구들과 함께한 등산모임에서 자식 자랑을 하고, 자식들의 직업과 연봉에 과거의 경력도 모자라 태몽까지! 두 친구의 끝갈 데 없는 엄친딸 엄친아 싸움에서 오늘의 승자는 바로 석류(정소민)의 청첩장을 찍은 미숙이된다. 그런데 결혼을 얼마 앞두지 않고 있는 지금, 예고도 없이 혜릉동으로 석류가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영이 되는 '엄마친구아들'

한동안 정주행할 주말드라마가 없었는데 오늘부터 정주행하면서 달달함을 채워봐야겠어요.

 

 

엄마친구아들 | tvN

 

tvn.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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